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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쏙

이리와 안아줘 웹툰 후레자식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by 햄있는소풍 2018. 6. 2.

네이버웹툰 후레자식과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것같아요

후레자식은 영화하기로했는데요~



이리와 안아줘 모티브 2가지


1. 웹툰과 비교


후레자식내용과 이리와 안아줘와 비슷한점을 찾는다면

개눈깔이라고 왕따당한 아들(선우진)의 친구 김재혁

선우진은 김재혁에게 아버지를 죽일 기술을 배움

아들곁에 친구가 못마땅한 아빠가 가족여행을 떠나는데 사고내서

김재혁의 아빠 엄마 여동생이 죽고 김재혁은 두다리를 잃는다.



이리와안아줘에서

아들의 친구로 있는 하재이(진기주) 크리스마스파티인가에서 가서 

부모님을 죽게하고서 하는말이

비슷한부분이있네요~





하나 비슷한부분은 살인도구 망치

사이코패스...


하지만 이리와 안아줘에선 윤희재(허준호)는 채도진(장기용)에게 계속

자신을 닮았다고 말해서... 채도진이 아버지 윤희재처럼 되지않을까하면서도

이렇게 묵묵히 이겨나갈것같기도합니다.


만약 윤희재처럼되다면 더 웹툰하고 비슷해질것도 같구요~



2. 강호순 연쇄살인사건과 비교


1969년생 올해나이 50살 

2009년 8월 3일 사형확정 사형수이나 

사형폐지국가로 무기징역과 같은 교도소생활중으로 출소할일은 없다.

서천의 시골마을에 5남매중 셋째로 태어나 

다른연쇄살인범들과는 다르게 넉넉하진않았어도 

불우한가정환경이나 학대와 폭력을 경험하진않았다.

보험금으로 받은 4억8000만원이후 불렸는지 

안산본오동 상가포함 재산이 7억5000만 정도라고합니다.

강호축산대표 와 강호양봉대표 명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왜 군포사건이후 

신용카드로 70만원을 인출하다 잡혔는지 모르겠으나

2009년 2월 피해자유족이 13억의 손해배상소송에 

11억을 유족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해 

빈털털이가 됐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2006년 12월부터 부녀자들의 실종사건들이 생기고

2008년 12월 19일 군포시 대야미동에 21살안씨가 실종된후 

신용카드사용된 CCTV를 통해 추적한끝에 강호순이 나온다.


2009년 1월 22일 안산에서 스포츠마사지사로 일하던 강호순을 찾아가 

조사를 했지만 진술과 이동경로가 엇갈렸고

다음날 압수수색을 했을때

에쿠스1대(어머니명의), 무쏘1대, 리베라화물차1대의 차량을 소유했고

그중 범행차량과 동일한 에쿠스와 무쏘가 불에 탔고, 

그로인해 범인에 확신을 갖게되서 경찰서로 되려와 추궁했고

25일새벽에 자백을 받는다.

군포 보건소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안씨에게 접근해서 

집에 태워다준다고 말을 건넨후

에쿠스 승용차 조수석에 태웠다. 

그후, 800m 떨어진 국도변에서 성폭행을 시도했고 

강하게 저항하자 제압하고 신용카드를 뺏고 번호를 알아낸후

가방에 있던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살해후



시신의 옷을 모두 벗겨서 옷과 소지품을 태우고 손톱부분을 가위로 도려냄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할땐 손가락에 콘돔을 껴서 지문이 남지 않도록함


주도면밀한 강호순에게 의심이 생겨서 

2006년 12월부터 있던 부녀자실종사건과 연관성을 찾기위해

비교분석, 추궁, DNA검사등을 통해 밝혀진 사건들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 2005년 10월30일 화재로 사망한 네번째부인과 장모

보험금을 노린 방화살해로 4개보험에서 4억 8000만원을 수령했다.




두번째 2006년 9월 7일 강원도 정선에 정선군청 여직원 윤씨(23세) 

차량으로 납치 10시간동안 돌아다니다 

살해후 삼옥재라는 인근절벽에 시신을 유기

세번째 2006년 12월14일 군포시 산본동 

노래방손님으로 가서 도우미 배씨(45세)를

무쏘로 유인해 성관계후 살해 시신은 

봉담면 비봉 IC부근야산에서 발견



네번째 2006년 12월 24일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노래방 도우미 박씨살해


다섯번째 2007년 1월3일 화성시 신남동 버스정류장 박씨(52세) 

무쏘차량으로 유인후 성폭행후 야산에 묻음


여섯번째 2007년 1월6일 안양시 노래방 중국동포 김씨(37세) 리베라 화물차로 유인후

여관에서 성관계후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에서 넥타이로 살해

시신은 골프장이 들어서서 수습하지 못했다고 함



일곱번째 1월7일 성당가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버스정류장에서 연씨(20세)를 유인해

성폭행후 살해후 암매장 호매실동 황구지천부근



여덟번째 2008년 11월9일 수원시 당수동 김씨(48세) 

에쿠스로 유인해 수인선 도로에서 성폭행하려다 반항해서 살해후 암매장


아홉번째 2008년 12월 19일 마지막 피해자가 군포여대생이었다.


이리와 안아줘 윤희재(허준호)와 강호순의 비슷한부분을 찾자면 

짧은시간 연쇄살인과 차로유인해서 했던거

여러차량보유 그중 흰색고급승용차를타고 

태워다준다며 유인하고 살해하고

소지품 태우는거



내얼굴이 공개되면 자식들은 어쩌라고 항의를 했고




내범죄를 책으로 써서 자식들 사는데 보태겠다며 

유족들에게 상처를 줌

과거 개농장을 운영할때 수십마리 시베리안 허스키를 먹이도 주지않고 동사시킴



강원도에서 살해당한 군청여직원의 오빠가 경찰이 되서

강호순에게 전하고 싶은말로

너는 아무죄없고 알지도 못하는 내동생을 죽였지만 

나는 경찰이 되서 네 가족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첫째부인과 16살 14살 두아들, 두번째부인과 8살아들이있습니다.



2009년에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아들들의 행방에도 관심이 쏠려 

어디학교를 다니는지 궁금해했던 

사람들의 글이 아직도 남아있는걸보면

지금 드라마에서 채도진(장기용)에게 찾아가서 그러는게 

현실에도 작든 크든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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