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청미래덩굴 뿌리 토복령 망개나무뿌리 효능

 

토복령은 청미래덩굴 뿌리를 말하며

동의학사전에는 몸의 열을 떨어뜨리고 몸속습기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산귀래라고도 부르는데
그이유는
옛날 중국의 한량이

부인몰래 바람피우다 매독에 걸려
아내가 산속에 버렸는데
그는 산을 헤매다 청미래덩굴을 보고

그 뿌리를 부지런히 캐먹었더니
매복이 다나아서 돌아와서

산귀래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본초강목에는 매독,임질,태독,악창등

성병에 토복령을 치료제로

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또

, 중국이나 우리나라역시 흉년시

녹말이 많이 있어서 구황식품으로 먹었으며

신선이 남겨놓은 음식 이라고해서

선유랑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명감또는 망개라고 부르며
열매는 식용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습니다.

토복령은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는
우리몸을 청소하는 청소부 역활을 하여
중금속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동의학사전에는
감기나 신경통에 밥먹기전 먹고 땀을 흠뻑내면

몸밖으로 온갖독이 빠져나와

거뜬하게 낫는다하고

땀을잘나게하고 소변을 잘보게하여

백가지 독을푼다고 합니다.

 

 

토복령속엔 디오스게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노화방지,항암,항바이러스 항비만등에 도움이되고
혈관을 수축하고 이완하는데

도움을줘서 혈압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토복령 먹는방법으로는
토복령차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1리터에 토복령 한줌 넣고
물양이 반으로 줄일때까지

끓여서 먹으된다고 합니다.

 

토복령 먹는법도 차가 제일~

구수한맛이 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3번 1컵씩 먹으면 좋다하네요~

 

 

부작용이 크진않지만
몸이 너무차거나 맥이 약한사람은
주의하여야하며
마른사람은 소량복용해야한다고 합니다.

 

또, 오래먹으면 변비가 생겨 고생할수 있는데
쌀뜨물과 같이 끓이면 그런일이 없다고 한다.